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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6-27 11:52 조회1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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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제주 유나이티드,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을 수 있을까.

제주는 28일 홈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2 2020 8라운드 경남FC와의 경기를 치른다.

제주 입장에서는 중요한 한판. 제주는 파죽의 4연승을 달리고 있다. 현재 승점 13점으로 리그 2위. 개막 후 시즌 초반 부진을 털고 승승장구하고 있다. 경남전에서 만약 5연승 달성에 성공한다면 리그 1위까지도 넘볼 수 있는 상황이다.

제주의 5연승 기록은 2013 시즌이 마지막이다. 그리고 5연승을 달성한다면 팀 최다 타이인 6연승에 도전할 기회가 생긴다. 제주의 6연승 기록은 2010년 세워졌다.

여기에 공격수 정조국도 역사를 쓸 수 있는 경기다. 그는 직전 충남 아산전에서 선제골을 터뜨리며 역대 10번째로 150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그런 정조국이 경남전에서 도움을 추가하면 K리그 역대 51번째로 30골-30도움 클럽 가입자가 될 수 있다.

하지만 방심은 금물. 지난 시즌 제주와 함께 K리그1에 있었던 경남은 만만치 않은 상대다. 양팀은 지난 시즌 K리그1에서 1승2무1패로 호각세를 이뤘다.

경남전을 앞둔 제주 남기일 감독은 "연승 기록은 의식하지 않고 있다. 한 경기 한 경기 집중하겠다. 우리는 우리만의 플레이에 집중하고 나아가면 된다. 최근 공수 밸런스가 좋아졌다. 경남전에서 안정적인 경기력으로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스타뉴스 이원희 기자]

리즈 유나이티드의 마르셀로 비엘사 감독. /사진=AFPBBNews=뉴스1
축구 관중석에 '테러리스트' 오사마 빈 라덴이 등장했다.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 리즈 유나이티드로선 망신스러운 일이다.

미국의 TMZ스포츠는 26일(한국시간) "리즈 유나이티드의 경기장 관중석에 빈 라덴의 사진이 걸렸다"는 소식을 전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무관중 경기가 열리는 가운데, 리즈 유나이티드는 1만 5000명 팬들의 사진을 관중석에 채워 넣기로 결정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한 팬이 자신의 사진이 아닌, 빈 라덴 사진을 제출한 것이다.

이를 확인하지 못한 리즈 유나이티드는 그대로 빈 라덴 사진을 관중석에 내걸었다. 이 사실은 트위터를 통해 빠르게 확산됐다. 보도에 따르면 리즈 유나이티드 구단 관계자는 늦게나마 빈 라덴 사진이 설치된 것을 확인하고 실수를 인정했다고 한다. 또한 "앞으로 부적절한 사진이 사용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사과했다.


리즈 유나이티드 경기장에 등장한 오사마 빈 라덴 사진(빨간색 화살표). /사진=미국 TMZ스포츠 캡처
빈 라덴은 2001년 9·11 테러 등을 주도한 테러리스트로 유명한 인물이다. 2011년 미군 특수부대에 의해 사살됐다.

한편 잉글랜드 명문클럽으로 꼽히는 리즈 유나이티드는 올 시즌 21승 8무 9패(승점 71)로 리그 2위를 달리고 있다. 1부리그 승격이 유력한 상태다. 지난 22일 카디프시티와 원정경기에서는 슈팅 17개를 날리고도 골을 넣지 못해 0-2로 패했다.
"경협은 문 대통령·김 위원장의 약속…한국, 미국 더 설득해야"



(서울=연합뉴스) 안정원 기자 =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이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위기의 한반도 어디로 갈 것인가?-북핵 문제 발생 원인과 해법'을 주제로 초청 강연을 하고 있다.동행복권파워볼


(도쿄=연합뉴스) 이세원 특파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대남 군사행동 계획을 보류한 것은 미국의 개입을 피하기 위한 선택이었다고 통일부 장관을 지낸 정세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 수석부의장은 분석했다.

정 수석부의장은 "미국 정찰기가 감시하는 가운데 북한이 실제 무력을 행사하는 군사도발에 나서면 미군 개입을 부를 수 있다고 생각해 김 위원장이 군사행동을 보류했다"고 27일 보도된 일본 요미우리(讀賣)신문 인터뷰에서 밝혔다.

그는 북한이 대북 전단 논란을 계기로 남측을 압박한 것은 "북한 내 불만을 외부로 돌리지 않으면 안 됐기 때문"이며 "남북경제협력 사업 재개를 반영한 2018년 9월 평양공동선언 이행을 한국에 압박하려는 노림수도 있었다"고 풀이했다.

그는 한미 워킹그룹 회의에서 미국이 난색을 보이면서 경협이 재개되지 않자 북한은 한국이 워킹그룹을 핑계로 삼지 못하도록 "남북 공동연락사무소 폭파나 군사행동 계획 예고라는 충격적인 수법을 쓴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 수석부의장은 "남북경제협력 사업 재개는 문재인 대통령이 김 위원장과 한 약속"이라며 "한국 정부는 더 절실한 태도로 미국을 설득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폭파되는 남북공동연락사무소 (GIF)[조선중앙TV 캡처=연합뉴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북한은 최근 탈북자 단체의 대북 전단 배포를 문제 삼아 남북 간 통신선을 차단하고 이달 16일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폭파했다.

북한 인민군 총참모부는 폭파 다음날인 17일 발표한 대변인 입장문에서 "구체적인 군사행동 계획들이 검토되고 있다"며 "접경지역 부근에서 정상적인 각종 군사훈련을 재개할 것"이라고 군사행동을 예고했다.

이처럼 긴장이 고조하는 상황에서 북한 매체는 김 위원장이 23일 주재한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예비회의에서 대남 군사행동 계획을 보류했다고 전했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오른쪽)과 김조원 민정수석이 22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제6차 공정사회 반부패정책협의회에서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윤석열 검찰총장을 향해 날 선 발언을 하는 데 대해 두 가지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 “하나는 실제로 대통령의 뜻에 따른 행동일 가능성”이며 “다른 하나는 그게 대통령의 뜻이 아니라 차기대권을 노리는 추미애 장관의 돌발행동일 가능성”이라고 주장했다.파워볼게임

진 전 교수는 지난 26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대통령의 의중인가, 추미애의 항명인가’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이렇게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대통령이 법무부 장관과 검찰총장을 만난 자리에서 두 기관의 협력을 주문했는데 이 얘기를 듣고 나와서 바로 검찰총장에게 사퇴압력을 가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하나는 실제로 대통령의 뜻에 따른 행동일 가능성”이라며 “대통령이 겉으로는 검찰과 법무부의 협력을 주문하며 검찰총장에 대한 신임을 아직 거두지 않은 척하지만 속으로는 총장이 이쯤에서 스스로 알아서 물러나기를 바라고 있다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만약에 이것이라면 대통령이 정직하지 못한 것이다. 총장을 아직도 신임한다면 그가 임기 동안 정치적 방해를 받지 않고 수사를 제대로 할 수 있도록 보장해 줘야 한다”며 “그의 칼이 너무 날카로워 같이 가기 부담스럽다면 그를 즉각 해임해야 한다. 그리고 그에 따른 정치적 책임을 떠안으면 된다”고 강조했다.

또 “다른 하나는 그게 대통령의 뜻이 아니라 차기대권을 노리는 추미애 장관의 돌발행동일 가능성”이라며 “이분(추 장관)이 좀 ‘아스트랄(astral)’ 한 데가 있지 않나. 이 경우라면 대통령이 사실상 내부에서 레임덕에 빠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일단 정부 부처 내에 갈등과 알력이 있으면 대통령이 해결해야 한다”며 “그런데 대통령의 말이 아예 먹히지를 않는다. 자기들이 임명한 총장을 자기들이 흔드는 자중지란. 이 자체가 국정이 혼란에 빠졌다는 걸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진 전 교수는 또 “아무튼 대통령이 추미애 장관을 자제시키든지, 아니면 해임해야 할 것 같다”며 “이분이 쓸데없이 국정에 혼란을 일으키고 대통령의 메시지를 혼동시키고 있다. 사상 최악의 법무부장관으로 기록될 것이다. ‘어쭈. 니가 내 문자 절반을 씹었어’ 이게 장관이 할 소린가. 양아치도 아니고”라고 덧붙였다.

사진 SNS 캡처

앞서 추 장관은 지난 25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민주연구원 주최로 열린 ‘초선의원 혁신포럼’ 강연자로 나서 윤 총장을 겨냥해 “장관의 말을 겸허히 들으면 좋게 지나갈 일을 새삼 지휘랍시고 일을 더 꼬이게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검찰청법 8조에 의한 지시를 어기고, 대검 감찰부에서 하라고 했는데 그것을 중앙지검 인권감독관에 내려보내고, 대검 인권부가 보라고 한 저의 지시를 절반은 잘라 먹었다”며 “지휘했으면 따라야지”라고 하기도 했다.
7월 15일 케이옥션서 50억부터 시작

'케이콘택트 2020 서머' 성황리 개최

K뮤지컬 미국, 영국서 유료 스트리밍

영화 '#살아있다' 첫날 20만 넘게 봐

서울경제 문화레저부 기자들이 지난 한 주간의 문화예술계 주요 이슈들을 쏙쏙 뽑아서 정리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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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재 화첩, 시작가는 50억원

간송 전형필의 후손이 소장한 국가지정문화재 ‘보물’ 불상 2점이 경매에 나온데 이어 이번에는 보물 제1796호로 지정된 ‘정선필 해악팔경 및 송유팔현도 화첩’이 오는 7월 15일 열리는 케이옥션 경매에 출품된다. 진경산수화의 대표 작가인 겸재 정선이 금강산 여행 후 그린 ‘해악팔경’ 8폭과 송나라 유학자들의 이야기를 소재로한 ‘송유팔현’ 8폭까지 16점의 그림을 하나의 화첩에 묶은 것이다. 겸재는 ‘인왕제색도’ ‘금강전도’ 등 다수의 국보와 보물 그림으로 추앙받는 데다, 서로 다른 주제의 그림이지만 분량을 맞춰 하나로 담은 화첩의 형식도 특이해 보물로 지정된 유물이다.

‘간송의 보물 불상’은 유찰됐지만, 보물이 경매에 나와 거래된 적은 여러 건 있다. 지난 2015년 12월 서울옥션 경매에서 35억2,000만원에 팔린 보물 1210호 ‘청량산괘불탱’은 우리나라 고미술 경매 사상 최고가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2012년에는 보물 585호 ‘퇴우이선생진적첩’이 34억원에 낙찰된 적 있다. 이 진적첩에는 겸재의 그림이 4폭 뿐이었지만, 이번 출품작 화첩은 그림이 16점인데다 말년작의 기법적 완숙도와 소재의 다양성 등이 높이 평가된다. 그래서 추정가는 50억~70억원, 시작가는 50억원으로 책정됐다. 팔릴 경우 국내 고미술 경매의 새 기록을 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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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라인 K콘서트 전성 시대

바야흐로 ‘온라인 K콘서트’의 시대다. SM엔터테인먼트의 ‘비욘드 라이브’, 방탄소년단(BTS)의 ‘방방콘 더 라이브’에 이어 지난 20일부터 26일까지 세계 최대 온라인 K컬처 페스티벌 ‘케이콘택트 2020 서머’가 열렸다. ‘케이콘택트 2020 서머’는 CJ ENM이 2012년부터 전 세계에서 누적 11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모으며 K라이프스타일을 해외에 전파해온 케이콘을 코로나19에 대응해 온라인 형태로 전개한 것이다.

‘케이콘택트 2020 서머’에는 총 139개국의 K컬처 팬들이 함께했으며, 역대 케이콘 무대들을 모아보는 라이브 스트리밍, 시간별 최초 공개되는 K라이프스타일 관련 콘텐츠, 밤 10시부터 시작하는 콘서트와 밋앤그릿까지 4시간 이상의 생방송을 포함해 600여 개의 콘텐츠들로 하루 24시간을 가득 채웠다. 이달의 소녀, 몬스타엑스 등 아티스트의 무대와 온라인 팬 미팅은 공간적 한계를 뛰어넘어 관객들의 활발한 실시간 참여가 가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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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뮤지컬 영미서 유료 스트리밍

EMK가 지난해 선보인 창작뮤지컬 ‘엑스칼리버’가 뮤지컬 본고장인 미국과 영국에서 유료 온라인 스트리밍으로 서비스된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공연 영상의 온라인 스트리밍과 유료화 모델에 대한 논의가 한창인 가운데 한국 뮤지컬이 영미권에서 유료로 상영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엑스칼리버는 오는 27일 미국 동부시간 저녁 8시부터 2주간 브로드웨이 뮤지컬 스트리밍 플랫폼 ‘브로드웨이 온 디멘드(이하 BOD)’에서 공개된다. 5.99달러로 48시간 동안 시청할 수 있다. BOD는 코로나19를 계기로 지난달 미국에서 새롭게 선보인 공연 스트리밍 플랫폼으로 브로드웨이의 실황 공연, 콘서트 시리즈, 교육 콘텐츠 등을 즐길 수 있는 사이트다. 한편 BOD의 SNS 계정을 통한 유료 상영 공지 후 해외 팬들의 요청이 이어져 한국·중국·일본 등 아시아 국가를 비롯해 브라질·남미·중동·인도 지역에도 순차적으로 서비스가 오픈 될 예정이라고 EMK는 전했다. 엑스칼리버는 ‘아더왕 전설’을 재해석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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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박신혜, 개봉 첫날 20만

영화 ‘#살아있다’가 개봉 첫날 20만 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했다. 이는 지난 1월 22일 개봉했던 ‘남산의 부장들(25만2,058명)’ 이후 가장 많은 첫날 관객 수다. 이에 좀비에 대한 관심이 코로나 19에 대한 부담감을 뚫었다는 평이 나왔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살아있다’는 첫 선을 보인 24일 20만4,093명에게 선택을 받았다. 앞서 이달 들어 개봉한 ‘침입자(4만9,583명)’, ‘결백(2만3,047명)’, ‘사라진 시간(3만2,682명)’ 등이 첫날 5만 관객 동원에 이르지 못했던 점과 비교하면 고무적인 결과다.파워볼게임

이처럼 첫날 예상보다 많은 관객이 찾은 배경으로는 배우의 힘과 장르에 대한 선호도, ‘문화가 있는 날’ 입장료 할인 효과 등이 어우러졌기 때문으로 보인다. 영화 주연은 ‘천만 배우’ 유아인과 연기력 논란이 없는 배우 박신혜가 맡았다. 또 영화 부산행 이후 국내외에서 인기가 크게 높아진 좀비가 스토리 전개의 핵심 요소로 등장한다. 이에 더해 개봉일로 잡은 24일의 경우 정부 차원에서 영화, 공연, 전시 등의 관람료를 할인해주는 ‘문화가 있는 날(매주 마지막 주 수요일)’이었다. /문화레저부ccsi@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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